근황(?)

카테고리 없음 2007. 5. 7. 22:54
기존 개인 블로그를 닫고 esteem 쪽으로 통합하려고 합니다. 그래서 ditto.ruree.net도 간단한 허브 페이지로 변경했고, 이쪽 주제도 좀더 가벼워지고 포스팅 빈도가 잦아질 것 같습니다. 아, 그리고 최근에는 시험 기간이었는데, 내일 끝납니다. (드디어! ㅠㅠ)

어쩌다가 디씨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에 들어가게 됐는데, 나름대로 개념있는 곳인 것 같아서 좀 눈치를 보는 중입니다. 거기서 알게 된 사실. 5/5에 한강 공원에서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라는 걸 했었다고 하는군요. 근데 Mondo Grosso가 왔었다고 하는군요. 그런걸 읽다 보니 갑자기 삘받아서-_- 어제부터 Mondo Grosso의 Next Wave 앨범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. 저는 원래 애니/게임 음악 이외에는 이런 류의 음악을 듣습니다. (장르 구분이라는게 사실 매우 애매한 것이지만 굳이 말하자면 전자 음악이랄까.)

그나저나 이번주 수요일 (5/9)에는 작안의 샤나 극장판 삽입곡 싱글 <赤い涙>이 발매되는군요. 미리 들어봤는데 그냥 무난한 곡 같아서 별로 기대는 안합니다. (사실 너무 짧아서 실제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. ~_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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